서울시 남녀 임신 임산부 준비 지원 신청 방법 지원 내용

서울시에서는 건강한 2세를 꿈꾸는 가임 남녀들에게 임신에 장애가 되는 고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중재관리 할 수 있는 임신 전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남녀임진 준비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신준비 신청 자격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둔 서울시민(부부 중 1명이라도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가능)으로서 임신을 준비예정이며, 이 지원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동의서에 서명하신 가임 남녀로 한정합니다. 사업 기간 중 언제든 참여 의사를 철회하실 수 있으며 어떠한 불이익도 없습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

서울시 사업 해당 지자체 거주자 또는 해당 지자체 사업소에 근무자인 경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의 모자보건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1. 온라인신청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예약 접수
2.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설문 및 신청서 접수
3.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일정 확인 후 건강검진 예약 등록
4. 이용자	보건소 방문 후 건강검진 및 엽산제 제공
5. 이용자	검사 결과 확인 및 상담

서울시 남녀임신준비 지원 사업 참여 시 장점

 

 

1. 적절한 시기에 임신 가능(경제적,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
2. 기형발생과 조산을 예방함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이익이 큼
3. 보다 젊은 나이에 임신함으로써 다운증후군 등 기형 발생 위험 줄임
4. 임신 전 엽산제(종합비타민) 복용으로 신경관결손증예방 : 신경관결손증은 임신 4~5주 사이에 발생, 하지만 대부분 임신 인지 후 산부인과방문 6~7주
5. 기형유발약물등 유해물질로부터 태아 보호 : 준비되지 않은 임신의 경우 2~3배의 약물, 방사선, 알코올, 흡연에 노출됨(임신 중 이소트레테노인의 경우 30% 정도 기형발생)
6. 당뇨병 있는 경우 당조절을 잘함으로써 기형발생 위험 줄임(당뇨병에서 당 조절 되지 않는 경우 기형발생위험률 3배, 약 10% 발생)
7. 기형예방을 통해서 정상아 출산 가능성 높임(고혈압, 당뇨병, 천식, 심장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 임산부 40% 정상아 출산 후 임신 전 관리를 통해서 80% 정상아 출산)
8. 난임이 조기에 진단되고 치료됨(가임기 부부의 10~15% 난임이지만 이들 중 치료를 받는 경우 20~30%)
9. 임신 준비에 참여함으로써 금연율을 높임으로써 정상체중아 출산(흡연율:임신 전프로그램 방문 횟수에 따라 첫 방문 시 18%, 두 번째 방문 12%, 세 번째 방문 10%로 줄어듦)

 

강진군 육아수당 지원 신청 방법 월 60만원 지급

 

 

서울시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 가사서비스 신청 방법 (전액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