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아껴서 돈 버는 에너지 쉼표 에너지 캐시백 보다 10배 이상 보상 혜택

최근 에너지 캐시백 신청 한 세대수가 21만 세대가 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전기세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면서 절감과 혜택을 받기 위해 많이들 노력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관련해 오늘은 전기를 절약하면 에너지 캐시백보다 더 많은 10배 ~ 30배 이상 더 많이 돌려주는 제도 에너지 쉼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너지쉼표란

에너지쉼표에 참여하고 전력거래소가 요청하였을 때 각 가정, 소형 점포 등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평상시보다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절약한 전기 사용량을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쉼표의 참여 고객은 1 KWH의 전력량을 줄이면 1,300원 ~ 1,600원 상당의 수익을 얻게 되며, 이것을 현금이나 혹은 포인트, 상품권 등으로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운영방식

에너지쉼표는 주택용 및 공동 건물에 속해있는 개별 세대 전기사용자 또는 계약전력이 70kW 이하 전기사용자라면 누구나 수요관리사업자를 통하여 참여가 가능합니다. 전력거래소는 수요관리사업자를 통해 전력수급과 미세먼지 예보를 고려하여 수요감축 요청을 하고 정산금을 지급합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 비상시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질 예보가 전국 19개 권역 중 3개 권역 이상 '나쁨' 또는 '매우 나쁨' 등급시에 수요감축 요청을 시행합니다. 에너지쉼표의 수요감축 요청은 감축시작 최소 30분 전 시행하며 감축가능 시간은 평일 6시부터 21시까지 최대 1시간, 1일 1회 한도로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매월 1회 이상 수요감축 요청이 없는 경우 감축시험을 진행하여 실제 감축 가능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참여방법

참여방법은 전력거래소 홈페이지 접속 후 스크롤 아래로 내리시면 아래의 창과 같이 나옵니다. 거기서 수요자원거래소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전력거래소 홈페이지

전력거래소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좌측에 있는 에너지쉼표 소개 클릭 후 참여방법 클릭

전력거래소 홈페이지

에너지쉼표 신청은 전력거래소의 전력거래시스템 홈페이지 혹은 한전 에너지마켓 플레이스를 통하여 수요관리사 업자 라고 하는 업체들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정산금

에너지쉼표를 통하여 참여고객이 감축한 전기는 전력시장에서 거래되며, 판매사업자(한국전력공사) 및 구역전기사업자가 전력거래소를 통하여 수요관리사업자에게 약 1,300원/kWh로 지급합니다. 최종적으로 에너지쉼표 참여고객은 감축한 전기를 수요관리사업자에게 금전, 포인트 및 마일리지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정산받습니다.
※에너지쉼표의 정산금은 발전기의 정산금에 연동하여 일별, 시간별 가격 차등이 발생하여 실제 수요관리사업자가 참여고객에게 정산하는 금액은 수요관리사업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기간

 

춘계	2월 15일부터 2월 22일 / 거래 적용일 : 3월 1일
하계	4월 20일부터 4월 30일 / 거래 적용일 : 6월 1일
추계	8월 15일부터 8월 20일 / 거래 적용일 : 9월 1일
동계	10월 20일부터 10월31일 / 거래 적용일 :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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